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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바다 아까꺼 잘못올림
2002.04.17 17:56
신영훈
조회 수:38
바다
푸른 바다위에서
서 있어 보아라
바다의 숨결이 느껴진다.
푸른 바다위에서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라.
바다의 말소리가 들려온다.
푸른 바다위에서
큰 숨을 들이쉬어라,
바다가 말을 걸어온다.
그렇게 그렇게
바다와 말을하여라,
바다와 말을하다보면
바닷물이 몸에와 철썩인다.
님들의 평가 부탁드립니다 ^^
댓글
2
윤성택
2002.04.17 20:49
^^ 바다와 소통하려는 영훈님의 의지가 곧 시입니다. 좋은 시집 많이 읽고 그들이 표현하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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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택
2002.04.17 20:51
대화법 보다 더 아름다운 언어를 발견해 내세요. 그럴 분이라는 거 알지만요.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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