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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어떤 곳인강...^^

2001.04.12 19:56

밤공기 좋군 조회 수:67 추천:1

우리동네 길건너 나무가 주욱 늘어선 길을 가다보면 벤치들이 몇개 있지...
거긴 내가 날씨 좋은날 책한권 들고 가서 편안히 앉아서 쉬는 나만의 장소...
이곳도 사람들에게 그렇게 기억되는 곳이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너역시 사람들에게 그런 편안한 쉼을 줄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인식되도록 삶을 그러한 방향으로 이끌어가길 바랄께...

오늘도 밤공기가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