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네 집에 혜경이 발자취를 남기다...

ㅎㅎㅎ..
오빠 누구게~! 나여~~~이쁘니 ㅋㅋㅋ
쪽지에 글 주고받는 것과는 사뭇 느낌이 틀릴 것 같아서 글 남기고 간다..

짧지만 만났던 순간부터 항상 가까이 지내왔음에도
오빠네 집엔 왜 이렇게 흔적을 남기기 어려웠는지....

나에게 일어나는 많은 감정들을 공유해주는 감성 풍부한 오빠가 있어
행복하단 짧은 한마디 하고 갈께....

안녕~~~ 담에 또 놀러올께...
언제나 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