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인사 드립니다.*^^*

2001.09.12 23:10

연꽃 조회 수:49

저를 모르시지만
전 가끔씩 들러보는 마음 편안한 공간이므로
제 집?이라고 하면 안되지만 집과 같은 그런 곳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으므로 ......,
모처럼 큰 맘 먹구 지두 참여 합니다.
평 부탁 드립니다.


분꽃

분꽃이
깊은 밤 새카맣게 타 들어가
새벽녁
이슬처럼
툭!
떨어진다.

흙이 부르는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