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인연

2001.07.16 17:43

윤성택 조회 수:3435 추천:20




[시를 쓰면서 생각한 것들]

인연에 대해서 생각해봅니다. 비가 내리는 것, 어쩌면 구름에서 비가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준비가 있었을까. 결국은 그런 것이 아닐까. 당신을 만나는 것처럼 아득한 일. 비가 오면 내내 그런 인연이 생각나 아슴아슴 아득해집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영상시 소스 공개합니다 [1] 2003.10.25 3927
74 겨울수첩 2 file 2001.04.03 1065
73 겨울수첩 3 file 2001.04.03 1388
72 낙엽을 위한 비망록 file 2001.04.03 1859
71 말해줄 수 있을까 file 2001.04.03 1290
70 바나나우유 ① [2] file 2001.04.03 2077
69 어느 저녁 친구에게 file 2001.04.03 1839
68 막걸리 한 잔 file 2001.04.03 1101
67 지도 하나 file 2001.04.03 1253
66 눈 오는 날 file 2001.04.03 2190
65 화양연화 file 2001.04.03 1418
64 가끔 밤을 저어 네게로 간다 file 2001.04.03 1389
63 트럭 운전사가 되고 싶다 [2] file 2001.04.03 1124
62 그랬던가 file 2001.04.03 1305
61 봄내가 난다 file 2001.04.03 1592
60 외로운 것들 file 2001.04.03 2186
59 봄이다 싶으면 file 2001.04.03 1705
58 황사를 보며 file 2001.04.03 1371
57 그래도 꽃은 핀다 file 2001.04.03 2078
56 봄, 전류학 개론 2001.04.03 1282
55 안테나 file 2001.04.09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