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인연

2001.07.16 17:43

윤성택 조회 수:3435 추천:20




[시를 쓰면서 생각한 것들]

인연에 대해서 생각해봅니다. 비가 내리는 것, 어쩌면 구름에서 비가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준비가 있었을까. 결국은 그런 것이 아닐까. 당신을 만나는 것처럼 아득한 일. 비가 오면 내내 그런 인연이 생각나 아슴아슴 아득해집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영상시 소스 공개합니다 [1] 2003.10.25 3927
33 아버지를 보내며 [2] file 2001.11.27 3233
32 일요일 [1] file 2001.08.01 3296
31 날개를 꿈꾸며 [1] file 2001.06.04 3360
30 file 2001.10.12 3395
29 도시 겨울나무 [1] file 2002.01.11 3400
» 인연 [1] file 2001.07.16 3435
27 가을동화 [1] file 2001.04.03 3644
26 강의 편지 file 2001.10.05 3651
25 환생 [1] file 2002.03.22 3666
24 나무 아래에서 [3] file 2001.08.06 3906
23 그대에게 file 2001.10.23 4124
22 가을 역 [1] file 2001.09.25 4215
21 [영상시] 여전히 그대는 아름다운지 [7] 2003.07.23 4220
20 [5] file 2002.02.07 4348
19 친구 [2] file 2001.04.03 4437
18 [영상시] 청춘은 간다 [5] file 2003.10.23 4477
17 예감 [1] file 2002.06.21 4571
16 노래 [11] file 2002.05.16 4588
15 바나나우유 ② [1] file 2001.08.29 4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