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나는 지금,
2003.06.17 16:05
윤성택
조회 수:473
추천:1
비가 내렸다가
멈췄다가, 그리고
해가 떴다가
흐렸다가, 다시
비가 내렸다가
하루종일
하늘같은 생각.
내가 잘 하고 있는 걸까
못하고 있는 걸까
詩가 내게로 오는 걸까
나를 지나간 걸까
두려운 걸까
그리운 걸까
이랬다가
저랬다가
다리 번갈아
꼬고 앉아
목하 고민 중.
2002.6.12
엮인글
0
http://poemfire.com/new/poemprose/16005/073/trackback
댓글
0
목록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7
간이역불빛
2002.05.08
447
46
소리 지른 사람은 저입니다
2003.04.02
462
45
화분이 내게 말을 할까?
2002.09.03
465
44
짬뽕
[1]
2002.04.20
472
43
조가튼 가을
2002.11.04
472
»
나는 지금,
2003.06.17
473
41
유리창은 수다중
2003.03.03
474
40
이창호 [그대 꿈길을 돌아] 시집 해설 / 동길사
2001.06.15
475
39
가을 단상
[1]
2003.10.01
485
38
어느 겨울 하루키를 떠올리다
2001.06.12
501
37
책상에 앉아 나는
2002.06.10
505
36
[詩作노트] 실종
2003.04.29
506
35
김솔에게 - 너의 만연체가 말해 주는 것
[1]
2003.08.26
513
34
무협지, 시간과 공간의 역동성
[1]
2008.05.26
523
33
기억하라 추억하라
2008.10.15
528
32
크리스마스 이브,
[1]
2003.12.24
529
31
늦은 아침
2003.07.30
530
30
첫눈
[2]
2002.11.13
538
29
겨울비
[2]
2002.12.16
561
28
어둠을 터 주던 알람소리
2009.11.04
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