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랑 - 이진우
2003.10.16 10:48
윤성택
조회 수:1734
추천:164
『내 마음의 오후』/ 이진우/ 천년의 시작 시인선 22
사랑
네 몸에 쓰네
내 모든 것
[감상]
자꾸 보고 싶고, 자꾸 곁에 있고 싶고, 세상의 모든 '싶다'가 '네 몸에 쓰네/ 내 모든 것'이라는 사실. 짧은 시에도 이리 깊은 여운이 있습니다. 네 몸에 작은 여백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던 계절이 지나고 있습니다. 거제도로 내려간지 3년째인 이진우 시인의 이 시집에는 바다 향기가 가득합니다. 오래 펼쳐 놓고 싶은 시집입니다.
엮인글
0
http://poemfire.com/new/poemread/14702/449/trackback
댓글
0
목록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011
어도 여자 - 김윤배
2007.06.07
1083
138
1010
자유낙하운동 - 권주열
2003.12.20
1084
205
1009
음암에서 서쪽 - 박주택
2002.09.24
1086
240
1008
움직이는 정물 - 김길나
2003.09.26
1086
183
1007
선명한 유령 - 조영석
2004.11.15
1086
165
1006
브래지어를 풀고 - 김나영
2011.01.12
1086
78
1005
참붕어가 헤엄치는 골목 - 김윤희
2003.01.29
1087
196
1004
공중부양 - 박강우
2004.04.12
1087
225
1003
연두의 시제 - 김경주
[1]
2009.12.02
1087
119
1002
처용암에서 1 - 김재홍
2003.09.24
1088
195
1001
프랑켄슈타인 - 김순선
2004.06.17
1088
174
1000
론강의 별밤, 테오에게 - 박진성
2002.05.07
1089
190
999
시,시,비,비 - 김민정
2010.01.16
1089
116
998
비닐하우스 밤기차 - 이승주
2011.02.21
1089
116
997
골목의 캐비넷 - 정병근
2003.10.27
1090
192
996
그의 바다는 아직 살아 있다 - 박현주
2002.10.29
1092
180
995
모든 꽃은 흔들리며 뿌리로 간다 - 강미정
2003.02.03
1092
169
994
구멍에 들다 - 길상호
2003.06.10
1092
154
993
구관조 - 전정아
2007.05.31
1092
166
992
이장 - 한승태
2002.06.18
1094
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