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독서법
2011.01.07 10:31
윤성택
조회 수:223
시를 쓰는 것도 읽는 것도 나의 심리적 긴장 상태와 맞물려 있다는 걸 깨닫곤 한다. 그럴 때마다 나는 가장 어렵게 읽은 책을 다시 꺼내 읽는다. 책 속의 하나의 직관이 이해될 때까지 정신을 가다듬으며 활자의 낱낱에 온 신경을 내맡기는 것이다.
엮인글
0
http://poemfire.com/new/start/630/360/trackback
댓글
0
목록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5
순수
2013.08.19
287
64
근황이 궁금하여
2010.02.03
288
63
구름
2009.03.18
292
62
말
2013.09.25
295
61
후룹
2020.09.28
295
60
주말은 지나고
2008.12.15
301
59
근사한 비밀
2009.10.29
301
58
그러니
2009.11.10
302
57
기다림
2013.03.19
302
56
타인이라는 도시
2013.08.22
302
55
창문 밖 풍경
2008.11.03
308
54
사람을 이해하는 일
2008.11.26
317
53
기도
2013.08.28
322
52
나보다 더 현실적인
2009.11.13
325
51
포장마차
2009.01.10
327
50
비극
2009.01.21
336
49
밤 10시에서 11시 사이
2008.11.10
346
48
숲을 걷는다
2009.01.30
352
47
쐬하다
2020.11.11
355
46
도란도란
2009.05.07
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