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끌림
2009.03.25 23:44
윤성택
조회 수:236
추천:1
중력의 이끌림으로 결국 최후의 순간을 맞는 사랑, 서로 끌어당기는 힘이 갖는 그 최후의 장렬함을 알면서도 우리는 각자의 질량을 지니며 살아간다. 서로의 궤도에 진입하지 말 것, 이것이 사랑이라는 만유인력에 개입하지 않는 유일한 방법이다.
엮인글
0
http://poemfire.com/new/start/605/f8d/trackback
댓글
0
목록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85
드라마
2013.09.23
235
84
대리
2013.09.13
277
83
약
2013.09.10
268
82
몸이 생각을 앓고 나면
2013.09.05
375
81
감도
2013.08.31
265
80
우울
2013.08.29
240
79
기도
2013.08.28
322
78
기로
2013.08.26
285
77
건널목
2013.08.22
283
76
타인이라는 도시
2013.08.22
302
75
순수
2013.08.19
287
74
열대야
2013.08.05
171
73
발굴
2013.07.31
193
72
새벽 공기
2013.07.26
237
71
추억과 벽 사이
2013.05.15
372
70
대피로, 바다
2013.04.12
274
69
기다림
2013.03.19
302
68
보안등 포말
2013.03.11
238
67
붉은 버스와 눈
2013.02.28
270
66
도시
2013.02.19
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