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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들
2004.04.12 13:42
윤성택
조회 수:764
11시가 넘어 우리는 서울로 가는 중,
버스가 포커스를 위해 잠시 서줬다. 물론 절묘한 신호등 앞에서.
왼쪽부터 소설 쓰는 김솔, 시 쓰는 안시아, 영화 찍는 윤형철, 같은 일행 박상미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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