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폼은 좋았으나
2007.07.24 18:09
윤성택
조회 수:1259
측근들과 선상 낚시하러 갔다가 엄청난 배멀미하다.
바다를 보지 말고 멀리 뭍을 보면 멀미가 덜한다길래
멍 하니 육지를 바라보는데 그 느낌이 마치 실향민의 그리움 같다.
간신히 육지에 닿아 그늘마루에 大자로 뻗어 눕다.
(나만 멀미 할 게 뭐람.)
엮인글
0
개
http://poemfire.com/new/Photo/27249/d80/trackback
댓글
0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