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동그라미가 되어 여기까지
2001.06.22 15:48
조숙
조회 수:50
추천:2
장사익을 들으며 여기까지 원족을 나옵니다.
동그라미가 되어 다니는 기분이 괜찮군요.
님의 재기발랄한 그림들이 우리를 얼마나 싱싱하게 하는지...
고마워서
고마움을 답할 길은 없고...
글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화분처럼 여기시는 님의 아름다운 그대
깨어지지 않게 얼마나 보듬어 둘 수 있을지
지구의 흙에 심어
그 뿌리가 넓고 굳건해지기를.
댓글
1
윤성택
2001.06.22 17:40
조숙 시인님 고맙습니다. 저도 종종 그 동그라미처럼 가겠습니다.
댓글
수정
삭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8
배추 풀물이 내 소매에도 들었나보다
[1]
이정희
2001.06.25
195
257
수고스럽지만 한번 올려 주실꺼죠?^^*
이정희
2001.06.25
65
256
남편은 이제 나의 가장 큰 후원자가 되어 주었다.
[1]
이정희
2001.06.25
95
255
소화제
초은
2001.06.24
67
254
시간이 거꾸로 흐르면 좋겠다.
어떤이면
2001.06.24
117
253
주일엔 컴을 켜지않는다!
[1]
이정희
2001.06.24
260
252
아주 맘 한구석에 쉴 곳을 찾은 것 같네요.
수지니
2001.06.24
80
251
...ing
란
2001.06.24
147
250
떵파리의 사랑 ㅜ.ㅡ
[1]
란
2001.06.24
63
249
시비걸기는 어딘가요?
[1]
이정희
2001.06.23
258
248
"지금부터 아주 긴 이야기를 시작할텐데, 들어줄 수 있어요?"^^*
[1]
이정희
2001.06.23
156
247
그 후로 며칠동안....
[1]
이은희
2001.06.22
155
246
이미지
[1]
^^;;;
2001.06.22
244
245
영상시
[3]
윤성택
2001.06.22
231
244
시집은 몇권까지 내셨나요?
[3]
이정희
2001.06.22
221
»
동그라미가 되어 여기까지
[1]
조숙
2001.06.22
50
242
이 홈에 음악이 없는게 좀 아쉽네요.
[4]
이정희
2001.06.22
70
241
삼촌님!! 저 왔다가여~~^-^
[1]
박민희
2001.06.22
56
240
맑고 파란하늘이 보고 싶은데...
[1]
과격人
2001.06.21
75
239
어제(오늘새벽)는 지지리 궁상을 떨었네요.^^*
[1]
이정희
2001.06.21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