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머리가 없는 몸짓
2001.07.23 18:33
어떤이면
조회 수:122
내가 하는 '짓'도 여러가집니다.
손짓 발짓 몸짓
미운 짓 고운 짓 험한 짓..
로댕의 생각하는 몸짓?
아하! 생각이 몸짓을 만드는군요.
터덜터덜 걷는 내 발걸음이
곰곰이 머리 굴리며 가고있는 내 생의 짓이라니......쩝!@#@!
머리가 없는 몸짓을 그려봅니다.
실은 차분한 몸짓으로
손짓으로 부르는
그가 그리운 월요일입니다.
댓글
1
윤성택
2001.07.23 21:30
없는 왼손이 어디쯤 가서 그를 부르는 것일까요. 붉은화면 그 자체가 머리로 보이네요.
댓글
수정
삭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8
잘 지내고 계시죠?
[1]
윤민서
2001.07.30
98
377
저 토끼 놈은 클로버를 드릴 님이 따로 있는 모양입니다
[1]
어떤이면
2001.07.30
239
376
집으로 가는 길
[2]
김혜경
2001.07.30
96
375
자끄 프레베르의 알리깐떼 전문
[1]
소화
2001.07.29
95
374
시비걸기에
[1]
???
2001.07.28
209
373
반쯤은 나를 떠난 정신에게...
[5]
에릭
2001.07.28
209
372
다음에디터 시인 황인술 입니다
[1]
황인술
2001.07.28
162
371
더운 날들....
[2]
김충규
2001.07.27
281
370
마음 불씨 하나 품고
[1]
윤성택
2001.07.27
193
369
홈피가 새로운 혼란을...
[1]
초은
2001.07.26
171
368
정일근 시인의 '바다' 전문
[2]
소화
2001.07.26
123
367
머무는 자보다 떠나는 자를 위하여
[1]
문정영
2001.07.26
219
366
열쇠를 가진 사람들
[1]
어떤이면
2001.07.26
169
365
휴가는요?
[2]
김혜경
2001.07.24
156
364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1]
황인술
2001.07.24
224
»
머리가 없는 몸짓
[1]
어떤이면
2001.07.23
122
362
내 슬픔만큼 그대가 행복하길..
[2]
눈사람
2001.07.23
95
361
에어컨을 가지고...
[2]
eric
2001.07.23
247
360
비가 오면
윤성택
2001.07.23
195
359
하얀 민들레
[1]
해방촌
2001.07.22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