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저 토끼 놈은 클로버를 드릴 님이 따로 있는 모양입니다
2001.07.30 07:20
어떤이면
조회 수:239
비가 내립니다.
그래도 새들은 바쁘군요.
이 나무에서 저 나무를 오가며 지저귑니다.
아마도 저 녀석들 **가 나온 모양입니다.
노란색은 질투심이 깃든 빛깔이라구요?
흐흐흐..
반드시 그렇지는 않아요.
원래부터 색은 없답니다.
바닷물이 파랗지만 손에 가득 담아보면 맑고 투명하답니다.
저 토끼 놈은 클로버를 드릴 님이 따로 있는 모양입니다.
근데...저놈은 노란색이 보일까요?
내가 보는 선명한 색깔이
님과 함께 나누는 선명한 마음이기를..
댓글
1
윤성택
2001.07.30 16:58
그러게 클로버 잎이 4개로군요. ^^
댓글
수정
삭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8
잘 지내고 계시죠?
[1]
윤민서
2001.07.30
98
»
저 토끼 놈은 클로버를 드릴 님이 따로 있는 모양입니다
[1]
어떤이면
2001.07.30
239
376
집으로 가는 길
[2]
김혜경
2001.07.30
96
375
자끄 프레베르의 알리깐떼 전문
[1]
소화
2001.07.29
95
374
시비걸기에
[1]
???
2001.07.28
209
373
반쯤은 나를 떠난 정신에게...
[5]
에릭
2001.07.28
209
372
다음에디터 시인 황인술 입니다
[1]
황인술
2001.07.28
162
371
더운 날들....
[2]
김충규
2001.07.27
282
370
마음 불씨 하나 품고
[1]
윤성택
2001.07.27
193
369
홈피가 새로운 혼란을...
[1]
초은
2001.07.26
171
368
정일근 시인의 '바다' 전문
[2]
소화
2001.07.26
123
367
머무는 자보다 떠나는 자를 위하여
[1]
문정영
2001.07.26
219
366
열쇠를 가진 사람들
[1]
어떤이면
2001.07.26
169
365
휴가는요?
[2]
김혜경
2001.07.24
156
364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1]
황인술
2001.07.24
224
363
머리가 없는 몸짓
[1]
어떤이면
2001.07.23
122
362
내 슬픔만큼 그대가 행복하길..
[2]
눈사람
2001.07.23
95
361
에어컨을 가지고...
[2]
eric
2001.07.23
247
360
비가 오면
윤성택
2001.07.23
195
359
하얀 민들레
[1]
해방촌
2001.07.22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