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아쉬움

2001.08.16 14:06

이상관 조회 수:92

어제 휴가를 마치고 귀셩했다
오랜만에 시천에 들러 발도 담그고
시원한 소식도 들었다
넣었지만 축하한다
상이란 건 좋은 거지
부모님과 같이 왔는데
사는 곳을 보시고는 웃으셨다
소꼽장난 같았나봐~

음, 이번 주말 즈음해서 함보자
짱가도 좋은 일이 있다니 같이 보면 좋겠지
방금 전화해 봤는데
태안반도에 놀러갔다네
내일 온단다
월요일부터 출근이라니 당분간 눈썹이 휘날리겠지
홈페이지건은  휴가갔다오니 다른 데랑 계약했네
너네랑 했음 좋았을걸
어쨌든 휴가끝.
아쉽다
많이 못 놀고
인사만 줄창 다녀서....
너도 잘 보냈지?
행복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8 이제 사랑은 나를 울리지 않는다 [2] 시선 2001.08.17 144
437 그냥 파란하늘이 미워서.. [1] 어리연꽃 2001.08.17 116
436 늦었지만, 축하합니다. [1] 동뫼 2001.08.17 113
435 지나 칠 수 없었던 곳을..지나가며..^^ [1] 햇살민우 2001.08.16 124
» 아쉬움 [1] 이상관 2001.08.16 92
433 그리움 윤성택 2001.08.15 166
432 기억#4 [1] 선인장 2001.08.15 138
431 늦은 아침 [1] 윤성택 2001.08.14 140
430 이웃집 총각에게 [2] 조영민 2001.08.13 115
429 어제 바닷가에서 무슨 생각을 했느냐구요? [2] 어떤이면 2001.08.13 143
428 첨입니다. [1] 푸쉬케 2001.08.13 65
427 가을날의 인사 [1] 김혜경 2001.08.13 117
426 투정꾼 [1] 천천걸음 2001.08.10 110
425 강아지와 꽃의 품 [1] 어떤이면 2001.08.10 111
424 슬리퍼 [2] 윤성택 2001.08.10 131
423 바퀴들. [1] 천서봉 2001.08.10 123
422 가을맞이 [1] 水河 2001.08.10 103
421 클림트 [2] 조영민 2001.08.09 119
420 축하의 태풍이 지나가고. [1] 천서봉 2001.08.09 134
419 형, [2] 조상호 2001.08.09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