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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칠 수 없었던 곳을..지나가며..^^

2001.08.16 17:35

햇살민우 조회 수:189 추천:1

방학을 해서..

방에서 뒹굴 뒹굴 거리던 햇살냥입니다..

그러다가 문득..

이곳을 왔어요.

나도..

어떻게 온지는 모르겠네요^^;;

이곳에 오니..

참 이쁜 시덜이 많더군요^^

마음의시화<<에서 시들 보면서 많은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여기 마스터님이신듯한..

윤성택씨한테.

시하나 선물 받으면 참 좋겠다구요^^


저는 바다를 참 좋아해요^^

그것도 해가 뜨거나..

해거지거나 해서..

바다위에 물감이 흩날리듯이..

파란도화지 위에 붉게 띠가 생기는 모습을 참 조아해요^^

그런 바다에 관련된시^^

선물해주시지 않을래요?

그럼 이만^^

내일 또 올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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