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그냥 파란하늘이 미워서..

2001.08.17 09:53

어리연꽃 조회 수:177

하늘이 너무 눈부셔서 오히려 그리움이 더진해지네요.
너무 파란하늘이 내마음을 몰라주는것 같아 얄밉기도 하고...
그리운사람을 아쉬움만 간직하고 떠나려니 발길이 떨어지지 않고.
그래서 속도 쓰린건지.
이렇게 날씨가 쨍쨍한 날에 그사람을 그리워만 해야 한다는건
나를 너무 힘들게 하네요.

그래서 여기서 바람한번 쐬고 갑니다. 좋은음악으로 환기시키고...

항상 좋은시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행복하십시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8 이제 사랑은 나를 울리지 않는다 [2] 시선 2001.08.17 304
» 그냥 파란하늘이 미워서.. [1] 어리연꽃 2001.08.17 177
436 늦었지만, 축하합니다. [1] 동뫼 2001.08.17 244
435 지나 칠 수 없었던 곳을..지나가며..^^ [1] 햇살민우 2001.08.16 219
434 아쉬움 [1] 이상관 2001.08.16 132
433 그리움 윤성택 2001.08.15 246
432 기억#4 [1] 선인장 2001.08.15 293
431 늦은 아침 [1] 윤성택 2001.08.14 244
430 이웃집 총각에게 [2] 조영민 2001.08.13 219
429 어제 바닷가에서 무슨 생각을 했느냐구요? [2] 어떤이면 2001.08.13 338
428 첨입니다. [1] 푸쉬케 2001.08.13 91
427 가을날의 인사 [1] 김혜경 2001.08.13 205
426 투정꾼 [1] 천천걸음 2001.08.10 271
425 강아지와 꽃의 품 [1] 어떤이면 2001.08.10 161
424 슬리퍼 [2] 윤성택 2001.08.10 233
423 바퀴들. [1] 천서봉 2001.08.10 231
422 가을맞이 [1] 水河 2001.08.10 178
421 클림트 [2] 조영민 2001.08.09 203
420 축하의 태풍이 지나가고. [1] 천서봉 2001.08.09 236
419 형, [2] 조상호 2001.08.09 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