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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한잔 땡기는 날...
2001.08.25 21:44
어리연꽃
조회 수:97
이런날은, 이렇게 피곤한 날은
그냥 술한잔하고 그렇게 떡하니 드러누워
푸~~욱 잠들고 싶습니다.
근데...
할일이 너무 많네요. 나참.
사는게 왜 이리 부대끼는지....
아님 야외에서 친구들이랑 크하하하 웃으며
술이나 먹었으면....
여유가 없는 밤, 몇자 주절거리다 갑니다.
댓글
1
윤성택
2001.08.27 11:14
그런 여유를 그리워할 수 있다는 것은, 언젠가 그럴 수 있다는 확신일 것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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