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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사
2001.09.27 20:10
천서봉
조회 수:258
저녁 뒤 잠깐 옥상에 올라갔다 왔습니다
사진에서 보니 달이 둥글긴 합니다만
찍을때는 아직 완전히 차오르진 않았더군요
저 달이 완전히 둥글어지기를 기다려
님은 친구들과 술잔을 기울이고 계실테고
저는 형님들과 새다섯마리의 사냥을 나서고 있을겝니다
포커의 킹과 비광맨이 만나도
술 한잔 기울일것같은 그런 추석 보내십시오
언제나 님의 행복함을 기원드립니다 편안한 고향길 되십시오^^
댓글
2
윤성택
2001.09.28 12:17
아, 사진 정말 운치있군요. 천서봉님 사진술에 또한번 감탄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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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택
2001.09.28 12:18
천서봉님도 알차고 재밌는 추석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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