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추석인사
2001.09.27 20:10
천서봉
조회 수:258
저녁 뒤 잠깐 옥상에 올라갔다 왔습니다
사진에서 보니 달이 둥글긴 합니다만
찍을때는 아직 완전히 차오르진 않았더군요
저 달이 완전히 둥글어지기를 기다려
님은 친구들과 술잔을 기울이고 계실테고
저는 형님들과 새다섯마리의 사냥을 나서고 있을겝니다
포커의 킹과 비광맨이 만나도
술 한잔 기울일것같은 그런 추석 보내십시오
언제나 님의 행복함을 기원드립니다 편안한 고향길 되십시오^^
댓글
2
윤성택
2001.09.28 12:17
아, 사진 정말 운치있군요. 천서봉님 사진술에 또한번 감탄합니다.
댓글
수정
삭제
윤성택
2001.09.28 12:18
천서봉님도 알차고 재밌는 추석되시길 바랄께요.
댓글
수정
삭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8
추석 잘 보내세요
[2]
김혜경
2001.09.28
52
»
추석인사
[2]
천서봉
2001.09.27
258
556
그 가을날의 편지
[2]
헤라
2001.09.26
183
555
추석이 다가오고...
[2]
eric
2001.09.26
93
554
기억은 기록이 아니라 해석이다
[3]
윤성택
2001.09.25
187
553
고독의 주기
[1]
파도
2001.09.23
97
552
소화가 안되, 쫄쫄 굶던 날에...
[2]
헤라
2001.09.23
194
551
사랑할 시간이 얼마나 남았을까
[1]
시선
2001.09.22
162
550
이런날엔.
[1]
어리연꽃
2001.09.22
71
549
고흐 <별이 빛나는 밤에>
[2]
봄
2001.09.22
101
548
불치병
[2]
선인장
2001.09.22
83
547
가을 엽서
[2]
김혜경
2001.09.21
91
546
오후 단상
[1]
윤성택
2001.09.21
200
545
해바라기와 채송화, 혹은 담쟁이...
[2]
윤민서
2001.09.20
182
544
시는 마음과 마음을 이러준다
[1]
경짱
2001.09.19
170
543
택이형 추카해!
[2]
eric
2001.09.19
190
542
역시...
[1]
낙타
2001.09.19
165
541
다가갈 수 없는 사랑을 위해
[5]
사과 나무 그늘 아래
2001.09.18
166
540
스스로 불 밝히지 못하니...
[1]
어떤이면
2001.09.18
257
539
죄송해요
[2]
김혜경
2001.09.18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