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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갈 수 없는 사랑을 위해
2001.09.18 23:31
사과 나무 그늘 아래
조회 수:166
어디 가나
처처에 가을 밤 깊어
외롭다
귀뚜라미처럼
열나 울어도 보고
싶구만
배가 어찌나 부른지
산달인 아낙처럼
뒤비직거린ㄴ다
사는 일이 어찌나 어려운지
엄살부리지 말자
으이그
오늘은
채팅할 녀자들도 없구
아 따분타
시집이나 읽자
좃나 읽자
ㅎㅎ
백무산의 시가
가슴을 친다
댓글
5
윤성택
2001.09.19 11:59
누구신지 뻔하구만요. 하루빨리 좋은 분을 연결시켜야하는데, 이러다가 형은 도끼빗 뒷주머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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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택
2001.09.19 11:59
넣고 다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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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
2001.09.19 14:42
그래, 이혼녀라두 구해줘~ 글고 있을 때 잘혀 난 암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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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
2001.09.19 14:42
나 자신을 희생할 자세를 아직 배우지 못했으므로 이혼했다 후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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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
2001.09.19 14:43
몇 년 골방에 살다가 나오마, 벽골 탈퇴 뭐 이런 우스운 야그 하면서 말이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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