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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택이..
2001.10.15 23:20
인숙
조회 수:187
오랜만이다...
이 곳 얘길 들은지가 한참이 지났는데..
게으름 탓에 이제서야..몇 줄 남긴다...
다들 제 목소리를 가진 글들만이 올라와 있는 듯 해서..
다만 안부인사 한 줄 남기기가 좀 미안해지기도 하고..
아무튼..
그대 치열하게 살아가는 듯 하여..
부러움 반... 애정 반...
잘 지내고..
댓글
1
윤성택
2001.10.17 18:24
언제나 여유로운 아주머니 인숙이로구나. 너로 인해 친구들 더욱 돈독해지고 있다는 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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