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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베르크변주곡

2001.11.08 10:03

이상관 조회 수:147

벌써 11월도 1/3이 지났습니다
여러분들은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외출 또는 여행을 다녀오셨나요?
계절마다 아니 1년에 한번이라도 낯선 곳의 바람을 쐴 수 있다면
매일 쫓기는 힘겨운 일상도 견딜만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행은 분명 삶의 활력소니까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쌀쌀했던 날씨도 풀리고
영혼을 두드리는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들으면서 들었던 생각입니다

*성택아,
파주에는 놀러갈 곳이 많단다
언제 초대해라
놀러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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