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장쥬네....
2001.12.03 09:54
김솔
조회 수:187
장쥬네의 서랍장에서
양주 한 병을 훔쳤다.
젊은 시인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그도
시인이란 존재가
술도둑이라는 걸 알고 있을 터이므로
통쾌하게 웃을 것이다.
젊은 시인이
그를 위해 읊은 시를
몰래 가져다 놓으면 그뿐.
*15일날 가지고 가죠.*
댓글
2
윤성택
2001.12.03 13:38
그렇다면 나는 15일 시간을 훔쳐두어야겠군. ^^
댓글
수정
삭제
최승철
2001.12.03 19:06
흠, 성택이하고 김솔하고 애인관계였구만 언제 애인 바뀌었지 ㅋㅋㅋ
댓글
수정
삭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8
올만에...
[1]
에릭
2001.12.05
259
697
한번 다녀가라...
[1]
인숙
2001.12.05
128
696
윤성택님 축하합니다
[1]
황의택
2001.12.04
220
695
첫눈
[2]
윤성택
2001.12.04
205
»
장쥬네....
[2]
김솔
2001.12.03
187
693
야, 이래도 돼?
[2]
최승철
2001.12.03
201
692
기록
[1]
선인장
2001.12.02
175
691
첫 새벽을 밝히고 갑니다
[1]
clsrn
2001.12.01
164
690
다행입니다...
[1]
이창호
2001.11.29
189
689
오랜만에... 상반된 감정의 교차.
[1]
심규하
2001.11.29
175
688
겨울 어스름
윤성택
2001.11.28
212
687
紙面으로
[2]
천서봉
2001.11.28
211
686
문득
[1]
한용국
2001.11.28
257
685
들었지?
[1]
헤라
2001.11.27
183
684
[유머] 음!! 극비 자료 입니다.
라인폭스
2001.11.26
285
683
창문을 여니...
[1]
어리연꽃
2001.11.26
169
682
기운찬 사람
[1]
조상호
2001.11.25
206
681
다시 일상으로
[1]
윤성택
2001.11.25
215
680
선배님
양미진
2001.11.24
235
679
네 가슴에 하고픈 말
이상관
2001.11.24
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