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시인 !
엄청 바쁘게 산다는 얘길 들었지
그 얘기, 봄 가뭄에 단비같은 소식이네
건강한 모습으로 또 다른 세계에 적응한다는것은 재 창조의 의미와도 같지
새로 리모델링한 집.
이젠 안정감이 보이는걸.
대들보가 튼튼해서 옥상위에 가건물 한 채 더 올려놔도 되겠는걸..... ^^
이방저방 둘러보니 각 방마다 시어들이 가득차 영롱한 빛을 발하고 있네
지난 토욜은 보고 싶어서 모처럼 한양엘 올라갔는데
보질 못했네............ ㅠㅠ
언제 함 보자고
솔 을 비롯한 그 사람들.... ^^
건강한 삶에서 건강한 시가 탄생되는거 알쥐.
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