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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 일주년 祝賀하네

2002.04.02 19:08

정승렬 조회 수:60

윤 시인 !
엄청 바쁘게 산다는 얘길 들었지
그 얘기,  봄 가뭄에 단비같은 소식이네
건강한 모습으로 또 다른 세계에 적응한다는것은 재 창조의 의미와도 같지

새로 리모델링한 집.
이젠 안정감이 보이는걸.
대들보가 튼튼해서 옥상위에 가건물 한 채 더 올려놔도 되겠는걸..... ^^
이방저방 둘러보니 각 방마다 시어들이 가득차  영롱한 빛을 발하고 있네

지난 토욜은 보고 싶어서 모처럼 한양엘 올라갔는데
보질 못했네............ ㅠㅠ

언제 함 보자고  
솔 을 비롯한 그 사람들.... ^^
건강한 삶에서 건강한 시가 탄생되는거 알쥐.
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