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오늘............

2002.03.28 16:26

8기 강성도 조회 수:264

오늘 처음으로 지숙선배하고 통화를 했어여
지숙선배 얼굴본게 벌써 4년전인가봐여
어렴풋이 기억은하는거 같은데 잘모르시나봐여
혹시 형도 저 기억못하시는건아니죠?
저 처럼 귀엽고 깜찍한 후배를.........
지숙선배말투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더라구여
다만 20대에 봤다가 30대 애기엄마가 된점이 틀릴뿐이구여
선배 화나셨나여?
선배한테도 전화 드릴께여
배고플때.....근데 요즘엔 계속 배가 고픈데 어찌할까여?
다이어트한다고 소식하거든여^.^
형사진은 언제봐도  멋있내여
머리카락이 좀만 더 가렸으면 더 멋있을텐데.............
한달뒤쯤 지숙선배 집에 한번 갈려고 하는데 선배도 같이 가실래여?
애들 연락되는 사람은 다 대리고 가서 다 먹어버리고 와야지...........
선배 건강하시구여 잘지내세여
봄이라서 그런가 노근노근하고 심심하내여
빨리 앤이나 만들어서 놀러다녀야지
그럼 ...........빠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