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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지천
2002.04.02 21:54
박경희
조회 수:145
진달래 지천에 화전놀이 하는 최은숙시인의 메세지를 받고
강의 받다가 가슴이 벌렁거려 혼났습니다.
목련꽃은 간드러지고, 냉이꽃은 홀라당거리며
저것들의 사지가 나를 가만 안두니, 참으로 지독한 봄날입니다.
^^*
그거 아세요? 윤시인과 저는 고향이 같다는거.
좋은나날 되시길...
댓글
2
윤성택
2002.04.03 10:03
그러게요. 어디론가 한번 떠나보라고 봄바람이 살살 꼬드리기는 것 같아요. 충남 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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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택
2002.04.03 10:07
이름만 들어도 구수한 사투리가 새어나오는 고향분이시군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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