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2002.04.20 02:30

이현일 조회 수:201


시인님 안녕하세요. 도미니코라는 아이디를 가지고
[빈터]에서 독자로 잠시 활동(?)했던 사람입니다.
평소 좋아하기만 했는데 빈터 동인이 되셨더군요.
보다 큰 시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곳은 어쩜 하늘이겠지요. 진짜 밖의 하늘을 향해
새로운 벽이 생긴다는 새벽을 품고 창을 열었는데
초저녁 달과 별이 사뭇 다르게 떠 있네요.
조금 있으면 환한 창을 가진 세상이 오겠지만 제 기다림의 벽은 멀기만 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18 반갑습니다 [1] 김영준 2002.04.29 142
917 부심, [2] 카아 2002.04.28 181
916 토요일 [3] 정승렬 2002.04.27 180
915 당신의 아침은요 [1] 김혜경 2002.04.26 187
914 꿈스런 요즘 윤성택 2002.04.26 195
913 참 오랫만입니다. [2] 진학 2002.04.26 172
912 이름이 똑같네요 [2] 다른윤성택 2002.04.26 215
911 well or not, [3] 천서봉 2002.04.24 189
910 아그그 테러를 할까 말까 [1] 최승철 2002.04.24 209
909 추억이라는거... [6] 유정이... 2002.04.22 182
908 이런이런... [2] 공항女 2002.04.21 177
907 실루엣 [2] 이창호 2002.04.21 204
906 북두칠성 [2] 2002.04.21 176
» [4] 이현일 2002.04.20 201
904 뒤집으면, [2] 카아 2002.04.18 189
903 안부...^^ [2] 2002.04.18 201
902 계절병 [3] prany 2002.04.18 197
901 봄, 가기전에 [3] wannabe 2002.04.18 219
900 알리바이... [3] 김솔 2002.04.18 180
899 삼겹살에 소주 한 잔... [2] 광균최 2002.04.18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