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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칠성
2002.04.21 00:19
人
조회 수:199
그리운 사람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보고 싶은데... 전화하고 싶은데..... 하기가 어렵네요....
여기 들어와 보니까 어제 보았던 북두칠성이 생각나네요.
조금은 낯선 북두칠성을 보면서
'지금 뭘하고 있을까...' 하고 혼잣말을 했는데...
그리운 얼굴
별이 되어 내게로
오는 .......밤.
댓글
2
윤성택
2002.04.22 09:51
좋은 경험이 될 듯 싶군요. 여행이 비로소 가르치는 것들은 먼길을 돌아 "나"를 다시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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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택
2002.04.22 09:53
것이지 않을까 싶군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을때 어떤 식으로든 업그레이드된 님이 되실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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