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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칠성

2002.04.21 00:19

조회 수:190

그리운 사람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보고 싶은데... 전화하고 싶은데..... 하기가 어렵네요....

여기 들어와 보니까 어제 보았던 북두칠성이 생각나네요.
조금은 낯선 북두칠성을 보면서
'지금 뭘하고 있을까...' 하고 혼잣말을 했는데...

그리운 얼굴
별이 되어 내게로
오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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