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나도 처음인것 처럼
2002.07.10 07:23
홍길성
조회 수:252
매일 거르지 않고 들렸다 가는
아주 낯익은 곳이지만,
내 이름은 낯선 곳입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고마웠고, 한편으로는 두려움을 가집니다
詩에 대해 높은 열정을 가진 성택님같은
시인들에게 누가 되지 않을까, 하여
나는 망설임이 많습니다
치열하게 글을 쓸 수 있을 때, 내게도
기회가 닿을 수 있을지 모를 일입니다
늘, 님께 많은 것을 얻고만 있습니다
좋은 때에 다시 만나지기를 바라며,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댓글
2
윤성택
2002.07.10 10:41
^^ 3회 수상자로 되셨으니, 이 참에 마무리로 등단하셔야 할듯 싶네요. 곧 그러리라
댓글
수정
삭제
윤성택
2002.07.10 10:42
믿고요. 그날 잔잔하고 편한 대화에 저도 즐거웠습니다. 매일 오셨다니 고맙습니다.^^
댓글
수정
삭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98
고호가 그린 여섯 켤레의 구두
[1]
이 찬
2002.07.19
189
997
민들레꽃
[1]
이창호
2002.07.17
198
996
살며시 발 들여놓습니다
[1]
물푸레
2002.07.14
227
995
불씨
[1]
페르소나
2002.07.12
181
994
으아....더워졌어여
[1]
이은희
2002.07.12
123
993
[re] 이게 뭘까요?
[3]
윤성택
2002.07.11
197
992
잡담
[2]
윤성택
2002.07.11
216
991
문득
[1]
페르소나
2002.07.11
237
»
나도 처음인것 처럼
[2]
홍길성
2002.07.10
252
989
오랜만입니다.
[4]
최금진
2002.07.09
180
988
처음부터
[1]
배지영
2002.07.08
200
987
고향은 지금쯤
[2]
김혜경
2002.07.07
204
986
두근두근 소곤소곤
[2]
윤성택
2002.07.05
212
985
마음의 시화가 뜸해요
[1]
매향
2002.07.03
164
984
바다를 읽고자 했지만,
[2]
이창호
2002.06.30
202
983
그 끝맛
[2]
넬
2002.06.30
159
982
저두 안부...
[2]
아이
2002.06.30
249
981
안부
[2]
김혜경
2002.06.28
210
980
깡통같은 영혼
[2]
봄
2002.06.28
175
979
겸손한 우승
[2]
윤성택
2002.06.26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