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선 카페에 남기신 선배님의 글을 봤습니다...^^;
글 속에 제 이름도 남겨주셔서 감사했고요...^^;
오늘 하모니카를 하나 구입했네요
현대증권에서 아르바이트 같이 하는 동생의 소개로
하모니카를 배우는 동호회 회원으로 가입했죠
워낙에 음악에 뜻을 둔적이 있어서 악기를 배운다는 것에 대단한 관심을 보이는
제 모습이...정말 유치하기도 하고 나름대로 순진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하모니카를 배워서 내년 문학의 밤을 준비한다는 핑계도 가지고 있으니까요...^^;
도전이네요
지금 같이 글이 써지지 않을 때 다른 것에 잠시 눈을 돌려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아요
그러면 19일에 학교에서 뵙기로 해요
-차갑게만 물들어가는 가을에 후배 병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