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것....

2002.11.06 20:05

김병곤 조회 수:176

안녕하세요
시선 카페에 남기신 선배님의 글을 봤습니다...^^;
글 속에 제 이름도 남겨주셔서 감사했고요...^^;
오늘 하모니카를 하나 구입했네요
현대증권에서 아르바이트 같이 하는 동생의 소개로
하모니카를 배우는 동호회 회원으로 가입했죠
워낙에 음악에 뜻을 둔적이 있어서 악기를 배운다는 것에 대단한 관심을 보이는
제 모습이...정말 유치하기도 하고 나름대로 순진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하모니카를 배워서 내년 문학의 밤을 준비한다는 핑계도 가지고 있으니까요...^^;
도전이네요
지금 같이 글이 써지지 않을 때 다른 것에 잠시 눈을 돌려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아요
그러면 19일에 학교에서 뵙기로 해요

                                                     -차갑게만 물들어가는 가을에 후배 병곤 드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38 까뮈.....전락에서 발췌 [2] 진지한 2002.11.28 172
1137 유현치과 후기, [2] 윤성택 2002.11.27 196
1136 낙엽에 대한 생각... [1] 김병곤 2002.11.27 266
1135 형! 바람붑니다. [1] 사라 2002.11.26 133
1134 시사랑, 시의 백과사전 운영자입니다 [1] 시사랑 2002.11.23 192
1133 너무나도 힘들었던 한 주 [1] 에릭 2002.11.22 181
1132 상처주는 아이들 [2] 조은영 2002.11.21 186
1131 서정시를 쓰는 남자 [1] 2002.11.21 195
1130 창 밖에서 혹은 창 안에서 [1] 윤미진 2002.11.20 245
1129 한국과 브라질 축구 평가전을 보기 전에 [1] 소군산 2002.11.20 115
1128 바람(風), 혹은 바람(望) [3] 이창호 2002.11.18 196
1127 겨울 햇살 [1] 2002.11.16 193
1126 I am sam [1] 소야 2002.11.15 195
1125 간격 [2] 천서봉 2002.11.15 197
1124 스케치북 [1] 윤이나 2002.11.13 191
1123 귤로 물들다 윤성택 2002.11.13 209
1122 이럴 땐 어떻게 하죠? [2] 김병곤 2002.11.12 181
1121 계절인사 [1] 이은희 2002.11.09 174
1120 굉장하구나 [1] 이혜정 2002.11.07 190
»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것.... [1] 김병곤 2002.11.06 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