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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에 선 안부

2003.08.25 23:14

안명옥 조회 수:186

처음으로 마실 이란 것을 나와봅니다 삶이 그렇게 만들어 갑니다 여기 오니 참 좋네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마음 따스하게 둘러보며 잠깐이지만 쉬다 가니까요 님의 시도 잘 읽어보고요  건강하고 그 불씨 건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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