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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에 선 안부
2003.08.25 23:14
안명옥
조회 수:186
처음으로 마실 이란 것을 나와봅니다 삶이 그렇게 만들어 갑니다 여기 오니 참 좋네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마음 따스하게 둘러보며 잠깐이지만 쉬다 가니까요 님의 시도 잘 읽어보고요 건강하고 그 불씨 건필하시길
댓글
1
윤성택
2003.08.26 14:06
훗, 이제사 오셨군요, 안명옥 시인님. 현대시 9월호에 작품이 실리셨더군요. 아직 도착하지 않았는데 배달올 때까지 초가을 기별로 그리움을 키워놓겠습니다. ^^ 건강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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