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택님
추종욱입니다.
두번째로 게시판에 흔적을 남겨서인지 저를 기억하실런지는 모르겠네요.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가끔씩 성택님의 홈피를 들릴때마다
성택님의 시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더 치열해지는 것을 보면
참 많이 부러움을 느끼곤 한답니다,
시가 참 좋아서 많이 배우기도해서인지 자꾸 들리게 되네요.
대구에서 잠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별로 다를바는 없지만
서울땅을 밟는 순간 또 다른 맛이 또 나네요^^
언젠가 님을 만날수 있겠지요. 아무튼 여기가 편안하고 좋아서 들렀습니다.
늘 행운이 깃드시고요. 좋은 시 많이 쓰세요.
신작시가 나오면 어느누구보다도 먼저 달려와 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