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추적 내리는 비가 지겨우면서도
비오는 날이 참....익숙했는데...
오늘 모처럼 날씨가 쉬는듯 합니다.
특별할것 없는 하루에
돌아보니 벌써 저녁을 향해 가고 있고
난 또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곰곰히 생각하게 됩니다.
잘지내시죠?
눈인사만 하고 가는 사람이지만
시는 정말 잘모르는 사람이지만
언제나 반겨주는 주인장이 있어서
마음 편하게 들르게 됩니다.
또 오겠습니다.
^^
댓글 1
윤성택
2003.09.04 15:21
살아 있다고 말하지 않아도 사실 많은 분들이 이곳을 다녀간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기란 이렇듯 소통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싶고요. 오래도록 이곳을 기억하는 분들이셨음 좋겠습니다. 그래서 저또한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치열하게 詩의 인연을 함께 하고 싶고요. 그래서 이곳은 조회수 하나에도 숨결이 있다고 믿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살아 있다고 말하지 않아도 사실 많은 분들이 이곳을 다녀간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기란 이렇듯 소통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싶고요. 오래도록 이곳을 기억하는 분들이셨음 좋겠습니다. 그래서 저또한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치열하게 詩의 인연을 함께 하고 싶고요. 그래서 이곳은 조회수 하나에도 숨결이 있다고 믿고 싶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