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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는 신고

2003.09.03 15:49

grape 조회 수:208

추적추적 내리는 비가 지겨우면서도
비오는 날이 참....익숙했는데...
오늘 모처럼 날씨가 쉬는듯 합니다.


특별할것 없는 하루에
돌아보니 벌써 저녁을 향해 가고 있고
난 또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곰곰히 생각하게 됩니다.


잘지내시죠?


눈인사만 하고 가는 사람이지만
시는 정말 잘모르는 사람이지만

언제나  반겨주는 주인장이 있어서
마음 편하게 들르게 됩니다.

또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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