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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2003.08.31 15:20

최을원 조회 수:170 추천:2


*


안녕하세요? 최을원입니다.

잘 지내시죠? 가을입니다.

홈피가 주인의 성품을 잘 말해주네요.
두루두루 성실하고 따뜻할 것 같습니다.

다층, 이 계절의 좋은 시 후보작들 중에
'무위기' 가 올라왔기에 추천했는데 결과는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개인적으로 산문시는 읽기도 싫고 쓰기도 싫어하는데
그 시는 참, 좋았습니다. 시에 무게가 더해가는 것 같습니다.

꼭 만나봐야 할 사람 중에 한 명이신데 기회가 없습니다.

좋은 시로서 살아 있음을 확인하며 돌아갑니다.
뚜벅, 뚜벅,  ㅎㅎ.


                       - 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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