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인님, 지금이나 예전이나 모습은 변하지 않은 것 같은데요!
조금 통통하게 볼살이 잡힐 것 같기도 하네요^^
정승렬씨의 글을 읽었어요
저도 '광교산..' 시 알고 있다는 거 예전에 말씀드렸었죠 기억해 내세요
27살의 풋풋한 시절, 윤시인님이 잠깐 머물렀던 남문거리가 많이 바뀌었어요
수원성이 유네스코 문화재로 등록되자 수원시에서 '거리 환경가꾸기'에 나섰죠
그 영향으로 재래시장 없어졌고, 윤시인님 사셨던 곳도 올 해안에 공원이 된답니다.
하여 저희집도 머지않아 이사를 가게 되요
>>남수동 000-00 호, 몇 달후면 지상에서 사라지는 데.....
>>아휴 그 때 저도 27살이었는데...나이를 거꾸로 먹는다는 말 듣긴하지만 그래도 어른이 된 것 같습니다
어제 위로와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