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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그리울 때마다 들러던 곳...
2004.08.07 11:27
정연홍
조회 수:197
추천:1
아마도 첫 발자국인 거 같습니다...
사실은 아주 오래전부터 왔던 곳인데
이제사 흔적을 남깁니다...
시를 쓰고부터
주위의 사물들이 새롭게 보이고
사는 일 또한 가치가 달라진다는 것을 느낍니다...
시를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시는 참 마약과도 같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하다가 갑니다...
댓글
1
윤성택
2004.08.09 17:45
정연홍 선생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활동하시고 계셔서 알게 모르게 저도 그 온기를 쬐곤 합니다. 이 생의 삶에 대한 가치를 시로 인해 달리 보시겠다는 말처럼, 詩라는 투사체에 '슈렉'과 같은 풍경이 있길 바라겠습니다. ^^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캐릭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종종 발걸음 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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