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시가 그리울 때마다 들러던 곳...

2004.08.07 11:27

정연홍 조회 수:167 추천:1

아마도 첫 발자국인 거 같습니다...

사실은 아주 오래전부터 왔던 곳인데

이제사 흔적을 남깁니다...

시를 쓰고부터

주위의 사물들이 새롭게 보이고

사는 일 또한 가치가 달라진다는 것을 느낍니다...

시를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시는 참 마약과도 같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하다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