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시가 그리울 때마다 들러던 곳...
2004.08.07 11:27
정연홍
조회 수:167
추천:1
아마도 첫 발자국인 거 같습니다...
사실은 아주 오래전부터 왔던 곳인데
이제사 흔적을 남깁니다...
시를 쓰고부터
주위의 사물들이 새롭게 보이고
사는 일 또한 가치가 달라진다는 것을 느낍니다...
시를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시는 참 마약과도 같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하다가 갑니다...
댓글
1
윤성택
2004.08.09 17:45
정연홍 선생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활동하시고 계셔서 알게 모르게 저도 그 온기를 쬐곤 합니다. 이 생의 삶에 대한 가치를 시로 인해 달리 보시겠다는 말처럼, 詩라는 투사체에 '슈렉'과 같은 풍경이 있길 바라겠습니다. ^^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캐릭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종종 발걸음 하시길요.
댓글
수정
삭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38
[re] 늦은 회신,
윤성택
2004.09.26
211
1537
가을... ^^
[1]
눈발
2004.09.21
250
1536
안부
[1]
玉鮟
2004.09.19
7
1535
9시 정각
[1]
안경식
2004.09.18
175
1534
너무 늦은 답장
박후기
2004.09.15
289
1533
2004 헤이리 페스티벌 (9/11~26)
[2]
소리샘
2004.08.30
295
1532
이런 생각, 여덟.
[2]
김솔
2004.08.30
227
1531
보류
[2]
이파리
2004.08.25
251
1530
기도로여는하루
[2]
고성호
2004.08.23
158
1529
지율스님이 쓰러져가고 계십니다! 천성산 살리기 운동에 동참해주세요
[1]
하준철
2004.08.21
156
1528
틈
[1]
윤미진
2004.08.19
222
1527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1]
눈발
2004.08.17
7
1526
발가락이 시리더군요.
[1]
박경희
2004.08.15
180
1525
시 향기로 여는 아침
[1]
한 잎
2004.08.09
188
1524
감사했습니다.
[1]
김선익
2004.08.08
197
»
시가 그리울 때마다 들러던 곳...
[1]
정연홍
2004.08.07
167
1522
늘 그러던것처럼 눈도장만 찍으려다가.....
[4]
황미선
2004.08.05
175
1521
안녕하세요!
[1]
한 잎
2004.08.01
168
1520
홱가닥
[1]
안경식
2004.07.31
180
1519
가을 속으로 무작정 떠나고 싶습니다.
[1]
고경숙
2004.07.29
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