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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향기를느끼며

2005.03.09 13:31

고성호 조회 수:196 추천:2

윤성택시인의봄은어떤냄새가날까?
잘지내는지....이번구정에한국을가서많은사람을만나지는못했는데...많은부분내가살아온그동안의 흔적들을만져보고왔어..글을가슴에그리다...라는말을가슴에담고왔다는느낌...산다는것늘흔적위에다시금흔적을쌓아가는과정이라는생각과..그흔적을고달파하다가아파하다가다시금감사에이르기까지의극치까지가는....말할수없는축복이라는걸..새삼느끼기까지했어..한편의아름다운시절을봄으로비유하듯..늘오는봄....희망의시간들이길....바라고소원하는봄이면하는바램뿐이네...욕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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