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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첨 인사합니다.
저의 짧은 시 하나 남깁니다.
앞으로도 종종 찾아오렵니다.^^

*갈대 숲에서*


달라는 대로 당신에게

다 드리고

빈 껍데기 삶


그래도 남은 가벼움은

바람의 춤장단에 싣는다.

강 소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78 오랜만에 [1] 안경식 2005.11.24 221
1677 반가워요 윤성택 입니다. [2] 윤성택 2005.11.24 192
1676 안식처 [1] 한 잎 2005.11.23 229
1675 해가 뜨고 지는 일... [1] 한 잎 2005.11.05 191
1674 안부 드립니다 [1] 쏘냐 2005.11.03 171
1673 가을 이라서... [2] kosmos 2005.11.02 184
1672 가을 안부... [4] 고경숙 2005.11.02 190
1671 고맙습니다. ^^ [2] 날개 2005.11.01 180
1670 하야로비의 사랑 [1] 박시은 2005.10.22 178
1669 언젠가...... [4] 서상권 2005.10.20 191
1668 [re] 축하와 마일리지 윤성택 2005.10.19 206
1667 잠시 들렀다가..... [2] secret 엘스 2005.10.18 6
1666 덕분입니다 [4] file 천서봉 2005.10.18 271
1665 성택아, 밥 많이 먹어라 [2] 후기 2005.10.14 239
1664 간이역불빛님. [1] 꼭지 2005.10.11 186
1663 시가 읽고 싶은 햇살 좋은 가을 오후에... [2] 날개 2005.10.06 197
1662 안부 [2] 날개 2005.10.04 173
1661 낚시 [1] 안경식 2005.10.02 148
» 윤 시인님의 시를 좋아하며 즐겨 찾고 있습니다.^^ [1] 강소은 2005.10.01 180
1659 추석이어요~ [1] 소리샘 2005.09.16 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