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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러보네요.. 잘지내시죠?

2006.05.22 23:31

꼭지 조회 수:268 추천:1


잘지내시죠?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전 요즘 시골 초등학교에 있습니다.
업무가 너무 많아 힘들고 지치지만
매달 한 번씩 부산으로 나가 시쓰는 모임을 가지는 것이
유일한 낙이네요.
<좋은시 읽기>게시판에 글들 잘 보고 있습니다.
자주 업데이트가 되는 걸 보면
시집은 어마어마하게 읽고 계시단 것이 느껴집니다.
좋은 글 몇 개 퍼갑니다.
고맙습니다, 많이 도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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