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시죠?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전 요즘 시골 초등학교에 있습니다.
업무가 너무 많아 힘들고 지치지만
매달 한 번씩 부산으로 나가 시쓰는 모임을 가지는 것이
유일한 낙이네요.
<좋은시 읽기>게시판에 글들 잘 보고 있습니다.
자주 업데이트가 되는 걸 보면
시집은 어마어마하게 읽고 계시단 것이 느껴집니다.
좋은 글 몇 개 퍼갑니다.
고맙습니다, 많이 도움되고 있습니다^^
댓글 1
윤성택
2006.05.24 17:28
아, 그새 졸업하고 새로운 직장을 잡으셨군요. 축하합니다.
그리고 문학을 포기하지 않으신 것을 보니 한편 기쁩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알아봤습니다, 매사에불만. ^^
노블, 참 생계가 곤란했던 시절이었는데 다시 돌이켜보면 아름다웠던 것들만 생각나는군요. 그 당시의 치열함을 늘 간직하시길 바랄께요.
그리고 문학을 포기하지 않으신 것을 보니 한편 기쁩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알아봤습니다, 매사에불만. ^^
노블, 참 생계가 곤란했던 시절이었는데 다시 돌이켜보면 아름다웠던 것들만 생각나는군요. 그 당시의 치열함을 늘 간직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