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부친 고향이 포항이였습니다.부친이 60여년을 고향에 가보는 것이
꿈이었는데 끝내는 가보시지 못하고 93년도에 중국 길림 교하시에서
세상뜨시였습니다.지구가 작아졌으면 가보고 꿈을 이룰실덴데요.4월의 모습에 이루지 못한 부친의 꿈이 언제나 풀잎에서 잠못들고 있습니다.... ...저는 2003년도에 부친고향 포항 오천면 문덕동에 다녀왔습니다.
윤시인님 저의 시를 읽어 주신 것 만해도 고맙습니다.
항상 행운만 가득하시기를 빕니다.즐거운 날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