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바람이 겨울을 재촉하는 날
2006.11.08 19:43
최정신
조회 수:67
몹시도 반갑고 고마운 책자 한 권이 우편함에서
삐죽히 고개를 내 밀고 있었습니다
냉큼 꺼내어 껴 안고 급한 마음에 에레베터에서
펴 보았지요
윤성택시인님의 자필 싸인이 미소년의 미소처럼
또박또박 적혀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작의 지침서로 필사해 보렵니다
늘 행복하고 강건하세요^^*
댓글
1
윤성택
2006.11.09 13:56
고맙습니다. 필사까지 하신다니...정말~ 믿어보겠습니다.^^
* 카페에 좋은시로 추천해주셨네요. 임무 완수 하셨네요. ㅎㅎ
댓글
수정
삭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98
귤로 물들다
윤성택
2002.11.13
176
1797
축하합니다.
[1]
하얀
2001.04.03
176
1796
비는 오고 시는 오지 않고,
[1]
김산
2006.07.17
176
1795
까만 숫자의 무게
[2]
박종영
2006.11.28
176
1794
새로운 직장에서
[3]
윤성택
2001.10.05
175
1793
피할 권리
[3]
안경식
2005.04.17
175
1792
메리 크리스마스!
[4]
윤성택
2005.12.24
175
1791
노마드적Nomadic 삶-나의 근황
[1]
김솔
2003.06.20
174
1790
잘생긴 시인님^^
[1]
이진선
2003.02.21
173
1789
겨울, 한가한 오후
[1]
눈발
2004.12.08
173
1788
중2박에안되지만...제가 지은 시를 감상해주세여(시제목:죽음)
[2]
박정호
2006.01.10
173
1787
멋진 시인이 되셨네요`~^*^
[1]
이혜숙
2008.05.12
173
1786
박후기 시인님~
[3]
이정희
2008.08.27
173
1785
사월 초파일
[7]
윤성택
2002.05.18
172
1784
詩人
[1]
김솔
2002.10.04
172
1783
공원에서 한때
[1]
윤성택
2002.10.10
172
1782
별 .... 김완하
[1]
전수빈
2004.04.26
172
1781
짝사랑
[2]
허은하
2004.12.07
172
1780
소리샘님께..
[1]
윤성택
2007.02.27
172
1779
봄날 오후...^^
[2]
날개
2009.04.10
172
* 카페에 좋은시로 추천해주셨네요. 임무 완수 하셨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