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바람이 겨울을 재촉하는 날
2006.11.08 19:43
최정신
조회 수:195
몹시도 반갑고 고마운 책자 한 권이 우편함에서
삐죽히 고개를 내 밀고 있었습니다
냉큼 꺼내어 껴 안고 급한 마음에 에레베터에서
펴 보았지요
윤성택시인님의 자필 싸인이 미소년의 미소처럼
또박또박 적혀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작의 지침서로 필사해 보렵니다
늘 행복하고 강건하세요^^*
댓글
1
윤성택
2006.11.09 13:56
고맙습니다. 필사까지 하신다니...정말~ 믿어보겠습니다.^^
* 카페에 좋은시로 추천해주셨네요. 임무 완수 하셨네요. ㅎㅎ
댓글
수정
삭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98
시집을 받았습니다! 두둥~ +ㅁ+)/
[1]
김영일
2006.11.10
221
1797
리트머스...스며드는 것에 대하여...
[1]
한 잎
2006.11.10
178
1796
아직... ㅜㅜ
[1]
김영일
2006.11.09
168
1795
깊어가는 가을 낙엽 뒤로 '리트머스'를 떠올리며
[2]
박시은
2006.11.09
146
1794
피가 땡긴다는 것
[2]
버팔로
2006.11.09
21
1793
내 정보
[1]
변삼학
2006.11.09
195
1792
건강하시죠...
[1]
정은희
2006.11.09
61
1791
감사의 미소...ㅅㅅ
[1]
김병곤
2006.11.09
128
1790
감사드립니다.
[1]
새벽강
2006.11.09
128
1789
첫서리 같은 시집
[1]
이상인
2006.11.09
174
1788
행복합니다..
[1]
강명희
2006.11.09
249
1787
가을에 만난 '리트머스'
[1]
송은주
2006.11.08
172
»
바람이 겨울을 재촉하는 날
[1]
최정신
2006.11.08
195
1785
감사합니다.^^
[1]
유이
2006.11.08
74
1784
짱!
[1]
변삼학
2006.11.08
145
1783
감사합니다^^
[1]
코치*
2006.11.08
5
1782
고마워요~
[1]
규하
2006.11.08
122
1781
감사드립니다
[1]
김유미
2006.11.07
105
1780
리트머스 축하하오
[1]
장인수
2006.11.07
186
1779
늦은 인사
[1]
박시은
2006.11.06
118
* 카페에 좋은시로 추천해주셨네요. 임무 완수 하셨네요. ㅎㅎ